우리 땅 독도, KTF가 함께 합니다. KOREA TEAM FIGHTING!은 KTF가 월드컵과 독도를 이용해 자사를 홍보한 광고의 카피 내용이다. 이것은 광고에 애국심을 교묘하게 버무려 자사를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특히 독도광고의 경우, 일본의 독도망언이나 독도우표 문제에 따라 재빠르게 광고전략으로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며 자사를 홍보하였다. 광고카피 또한 "일본 휴대폰이 되는 곳은 일본 땅이고, 한국 휴대폰이 되는 곳은 한국 땅이다." 라는 카피를 넣어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 이미 KTF는 2002년 5월 독도에 이동통신서비스를 개통하고 지면을 통해 광고를 했었고, 마침 독도우편문제가 일어나자 적절하게 TV광고를 이용하는 치밀함을 보이고 있다.
얼마전 기자회견으로 사건이 불거져 오늘 어느 정도 일단락 되기까지 한참 시끄러웠던 '이승연위안부누드' 사건도 어느면에서는 애국심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위안부가 일본과 관계가 있고, 민감한 문제임을 간파하고 위안부라는 역사적 사건을 교묘히 이용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내놓음으로써, 다른 누드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누드를 선보이려던 계획이었다고 생각된다.
애국심을 광고에 이용하는 것은 순식간에 제품의 이미지를 바꿔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도 SK나 KTF는 애국심을 고취하여 자사를 홍보하고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 바꾸어서 세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제품이 우리나라 제품이라는 광고 또한 역으로 애국심을 유발시켜 제품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홍보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위의 두 광고는 일본을 이용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물론 일본이 지난 역사에 대해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국민감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것 또한 썩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일본에 대해 안 좋은 기억만 교육을 받았다. 항상 일본과 북한은 척결해야 할 대상이었다. 국제경기에서 북한이나 일본을 이기는 것은 애국심의 발로요, 국가적 경사였다. 하지만 그것이 곧 애국심의 발로인가? 왜 일본을 원수로만 생각하는가? 나의 생각에 이것은 일정 정도 국가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 옳은 것을 옳다고 그른것은 그르다고 말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 국가는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항상 국익을 위해서, 양자간의 갈등해소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실리를 떠나 옳은 것은 옳은것이요, 그른것은 그른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오히려 우리나라 국민의 감정을 냄비끊듯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이제 교육에서도 일제시대를 볼 때 넓은 시각으로 봐야 할때가 된 것 같다. 우국지사들의 애국심의 역사가 아니라, 그 당시 세계정세와 일본, 중국의 사정속에서 시대를 봐야 한다는 말이다. 왜 일제시대만 되면 한국인은 영웅이 되어야 하고 일본은 원수가 되어야 하는가? 일제시대의 역사를 배울때는 항상 나무만 봐온것 같다. 이제 숲도 볼 차례가 되지 않았는가?
이것이 곧 올바른 애국심과 한국인의 끊는 냄비근성을 없애는 방법이 아닐까?
얼마전 기자회견으로 사건이 불거져 오늘 어느 정도 일단락 되기까지 한참 시끄러웠던 '이승연위안부누드' 사건도 어느면에서는 애국심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위안부가 일본과 관계가 있고, 민감한 문제임을 간파하고 위안부라는 역사적 사건을 교묘히 이용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내놓음으로써, 다른 누드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누드를 선보이려던 계획이었다고 생각된다.
애국심을 광고에 이용하는 것은 순식간에 제품의 이미지를 바꿔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도 SK나 KTF는 애국심을 고취하여 자사를 홍보하고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 바꾸어서 세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제품이 우리나라 제품이라는 광고 또한 역으로 애국심을 유발시켜 제품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홍보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위의 두 광고는 일본을 이용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물론 일본이 지난 역사에 대해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국민감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것 또한 썩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일본에 대해 안 좋은 기억만 교육을 받았다. 항상 일본과 북한은 척결해야 할 대상이었다. 국제경기에서 북한이나 일본을 이기는 것은 애국심의 발로요, 국가적 경사였다. 하지만 그것이 곧 애국심의 발로인가? 왜 일본을 원수로만 생각하는가? 나의 생각에 이것은 일정 정도 국가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 옳은 것을 옳다고 그른것은 그르다고 말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 국가는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항상 국익을 위해서, 양자간의 갈등해소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실리를 떠나 옳은 것은 옳은것이요, 그른것은 그른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오히려 우리나라 국민의 감정을 냄비끊듯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이제 교육에서도 일제시대를 볼 때 넓은 시각으로 봐야 할때가 된 것 같다. 우국지사들의 애국심의 역사가 아니라, 그 당시 세계정세와 일본, 중국의 사정속에서 시대를 봐야 한다는 말이다. 왜 일제시대만 되면 한국인은 영웅이 되어야 하고 일본은 원수가 되어야 하는가? 일제시대의 역사를 배울때는 항상 나무만 봐온것 같다. 이제 숲도 볼 차례가 되지 않았는가?
이것이 곧 올바른 애국심과 한국인의 끊는 냄비근성을 없애는 방법이 아닐까?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5feel.pe.kr/trackback/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