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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 광장에서 2011/12/29 03:21

    오랜만에 전화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다른이에게 걸다가 잘못 거신 전화 아닐까 순간적으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전화 받는 중에 실은, 손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다른 작업을 하고 있어서, 제 전화에 성의가 없었을 것 같아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생각해보면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로 저랑 티격태격하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길은 여러갈래로 더 많이 흩어졌고, 서로 각자 더 먼길로 들어섰네요. 그래도 언젠가 같은 길에서 다시 만나리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제가 아래글 써놓은 글을 보니 반성이 새록새록합니다.^^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했는데, 그래도 아직 지킬 기회가 남아있네요. 좋아해야되나.. 미안해해야하나..^^
    블로그 글을 읽어보니, 감수성과 열정은 늘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전 많이 퇴화했는데^^; 오랜만에 전화받고 많이 설렜습니다. 1월중에 서울 가면 소주 한잔 하시지요. 차 놔두고 K대 근처에 가서 연락(미리)드리겠습니다.


    저는 창업3년이라는 고비를 막 넘어섰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나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3년이 3일처럼 지나갔어요.^^ 사실 좀 지치기도 하지만, 어려운 고비마다 예기치 않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씩씩하게 꾸려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이집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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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2011/12/29 15:22

      한 해를 떠나보내려니 아쉬운 것도 미안한것도 보고싶은것도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도 임사장님이 제일 보고 싶던데요? 그래서 전화를 드려봤습니다. 요즘 저는 새로운 열정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어느덧 삼십대 중반으로 치닫고 있네요. 다시 뭔가 시작하고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열정에 불을 놓고 있습니다. 떨어져 있어 자주 못보지만 서로가 항상 거기에 있음으로도 든든한거 아니겠습니까? 항상 화이팅 하셔요..^^

  2. 간다 2010/06/14 13:34

    희태선배 조문갈때 세인이 부탁받고 오랜만에 보는 이름인지라 소식한번 남긴다

    잘 살고 있구나.
    광주에도 오기 힘든 걸 보면 목포에는 더더욱 힘들겠군^^

    공예분야의 일을 만들어야 만날수 있는건지...ㅎㅎㅎ
    학교에서도 도서문화연구원으로 승격되면서 일도 많아지고, 사람들의 이동들도
    생겨나는구나.

    일때문이 아니더라도 만날수 있는 일.... 가령 결혼식을 한다던지^^
    그렇게라도 된다면(?) 연락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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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2010/06/14 22:15

      가끔씩 목포에 갈일이 있지만 하루 일정이나 이틀 일정으로 다녀오다보니 연락은 못 드리네요!
      우리 회사도 요즘 다른 공공기관들 처럼 통합되어서 공예뿐 아니라 디자인분야 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연락할 일이 빨리 생겨야 하는데...동생녀석한테 추월당하고 나니까 조금 느긋해지기 까지 하네요...ㅎㅎ
      조만간 연락 할 일 만들어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3. 다시 광장에서 2009/06/30 18:09

    생신 감축드립니다.^^
    서울은 한달에 한번꼴로 다녀가는데, 일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연락을 못드렸네요.

    가끔씩 들어오는데요. 블로그에 글이 뜸해서 상반기에 넘 바쁜 거 아니신가 싶네요.
    학교 후배한테 서울처자 물색을 부탁했는데, 멀어서 덜 갈궜더니 열심히 안뛰네요. ^^
    약속은 꼭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려오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이번에는 제가 한잔 사야하는데. 내려오시면 만날 사람이 넘 많아서 시간을 내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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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2009/07/04 20:59

      생일까지 챙겨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쩌면 유년시절보다 더 오래지낸 광주가 이제는 내 몸과 마음에서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어서 약간 울적하기도 합니다.
      광주집은 전세를 줘서 이제 광주에 내려가도 내 몸 하나 뉘일때도 없습니다.
      부모님도 인천으로 오셔서 오히려 요즘은 주말에 인천을 갑니다.
      광주에 한번씩 내려가도 지인들 결혼식이나 참석하고 올라오기 바쁘니 마음이 더 울적해집니다.

      하반기에는 더 열심히 일도 해야겠지만, 블로그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김보경 2009/06/10 16:42

    선생님~ 전에 몇번 몰래 보고가긴 했는데
    글은 첨 남겨요~! 근데 블로그 배경이 좀 바뀐듯~
    오늘 뭐, 문화부 후배 덕분에^^ 겸사겸사 오랜만에 전화통화했네요~
    진심 방가웠어요~

    다음기회에 뵈요~ㅋ 인재 잘 뽑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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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2009/06/13 13:46

      ㅎㅎ
      눈팅만 하지 말고 가끔씩 글 남겨줘요~
      근데 내 블로그는 어떻게 아셨데요? ㅋ
      인재 잘 뽑아야죠.........
      쉽지 않네요..ㅎㅎㅎㅎㅎ
      자주 놀러오셔요!
      알죠? 약속! 꼭 지킵시다!

  5. 97학번 2009/03/29 14:23

    지나가다가 검색하면서...목대 97학번이시기에 적어보고 갑니다.

    저도 인문대였기에 ㅎ...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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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2009/04/12 17:42

      감사합니다!
      누구신지 밝히셨다면 아는 사이일 수도 있을건데...^^
      별 볼일 없는 블로그지만 동문이 방문했다는 이유만으로도 기쁘네요...^^
      행복하세요~